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주둔 중국군 (문단 편집) == 개요 == 21세기 들어서 [[중국]]은 [[G2(외교)|G2]]로 성장하면서 패권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 [[일대일로]] 정책, [[대양해군]] 건설과 함께 해외에 군사기지들을 설치하고 있다. [[지부티]]를 시작으로 해서 파키스탄 등 점점 해외 주둔 병력을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미군]]이 한국을 포함해서 [[해외 주둔 미군|59개국에 작전기지]]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전역을 작전구역으로 삼고 있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다. 이는 [[미국]]의 경우 [[냉전]] 때 부터 각 동맹국들에게 기지를 설치하고 운영한 반면 중국은 비교적 최근에서야 설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지도 대부분이 임차 방식으로 아직까지 영구 주둔지는 없다. 대규모의 병력을 타국에 영구 주둔시키는 것은 막대한 외교적, 경제적, 군사적 비용이 들어가는 일로, 이것은 군대를 받아들이는 국가도 마찬가지. 아직까지 중국은 공동안보체제를 지향할 정도의 굳건한 동맹국도, 또한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시하고 기지를 유지할 정도의 역량도 확보하지 못 하였으며, 또 중국의 외교적 방식이 적을 많이 만드는 방식이기에 영향력 확대속도도 느린 편이다. 고작해야 북한이나 [[상하이 협력기구]] 소속국들인데, 북한은 외교적 문제 때문에 중국에 붙은거지 진짜 중국의 혈맹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들은 대부분 [[러시아]]와 협력하지 중국은 부차적으로 보는 등, 아직 중국은 제대로 된 동맹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상술한 대로 19세기말부터 중국이나 미서전쟁으로 획득한 필리핀, 쿠바 등에 조차지 등의 명목으로 해외주둔을 시작한 미국에 비하면 중국이 자국군의 해외 주둔 기지를 만들기 시작한 건 채 불과 10년도 되지 않았으니 초강대국 미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중요한 건 세계적 패권을 노리는 중국이 해외기지를 통해 자국의 군사력 투사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으며 이것이 세계질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